뉴이스트 멤버들이 서로의 매력을 설명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28일 오후 6시부터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이 진행됐다. 지난 해 11월 개최 이후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단독 팬미팅은 ‘뉴니버시티’라는 한 대학교의 축제에 팬클럽 ‘L.O.Λ.E(러브)’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서로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각자 옆사람의 매력을 직접 전했다. 먼저 민현은 "아론 선배의 매력은 두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 정이 많고 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챙겨주고 신경쓰는 부분에 있어서 타고났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따뜻하고 착하고 잘 보살펴줄 수 있는 멋진 선배가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

아론은 "JR은 잘생긴 외모가 일단 제일 크다. 그리고 종현이가 뒤에서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고, JR은 "렌의 매력은 과즙미 팡팡 터지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전했다.

이어 렌은 "백호는 솔직한게 매력이다. 꾸며지지 않고, 가식이 없다. 그래서 친근하면서 다가가기 쉽다. 보여지는게 다라는 점이 너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호는 "민현이는 그냥 봤을때는 차가워 보일 수 도 있다. 그런데 알고보면 따뜻하다. 상상속에 있는 그런 선배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