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어서와' MC 신아영의 빈자리를 메운다. 

 

 

2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관계자는 뉴스1에 "신아영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후지이 미나가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해외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된 대신 후지이 미나가 특별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로,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신아영이 복귀하기 전 총 3편으로 진행될 러시아편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멕시코편, 독일편이 방송됐으며, 여행 자체의 재미 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와 감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세바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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