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와 에스파(aespa) 멤버들이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싱글리스트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NCT 와 에스파 멤버및  관련 스태프 코로나19 검사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업텐션 비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출연했던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측은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공지하고 방역 및 동선 파악에 나섰다.

특히 NCT 재현의 경우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으며, NCT U은 '음악중심'과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90's Love', 'Work It'을 선보였던 바 있다. 지난 17일 데뷔한 에스파 역시 같은 방송에서 데뷔곡 'Black Mamba' 무대를 꾸몄던 만큼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