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데뷔 이후 목표를 전했다.

사진=빌리프랩

30일 오후 ENHYPEN (엔하이픈 /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데뷔앨범 'BORDER : DA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BORDER : DAY ONE'은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제이크는 가장 먼저 데뷔를 꼽았다. 첫 번째 목표를 이루게 됐다는 그는 "두번째 목표는 신인상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간절히 바랐던 만큼 욕심난다. 2020년 하면 떠올릴수 있는 올해 신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희승은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싶다는 얘기를 했다. 감사하게도 2020년 12월 31일 열리는 빅히트 레이블즈의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함께하게 됐다. 전세계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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