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선우가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빌리프랩

30일 오후 ENHYPEN (엔하이픈 /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데뷔앨범 'BORDER : DA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앞서 엔하이픈은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 직후 정식 데뷔 전부터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을 통해 300만명이 넘는 팬을 확보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바. 이에 대면 활동이 가능해진다면 어떤 활동 하고싶은지 묻자 선우는 "저희끼리 팬분들과 함께할수있는 자리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으로 글로벌 팬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을때를 기억해 보면 너무 감사했고 가까이서 교감하고 직접 볼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지금도 SNS로 많이 얘기하고 있지만 팬미팅, 콘서트, 사인회에서 '엔진'(팬덤명)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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