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레이나와 유진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레이나와 유진이 뮤지컬을 접목한 무대로 경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

두 사람은 각각 뮤지컬 '물랑루즈'와 추억의 국민 만화 '영심이' 콘셉트로 본인만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멘토들의 기대주로 손꼽힌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 시절 안무까지 재연한다. 뮤지컬 주인공 같은 모습에 김혜연은 "이거 라이브 맞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윤일상은 기립박수까지 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유진은 서울 사투리까지 쓰며 '영심이'로 완벽 변신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유진의 귀여움에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복고와 댄스 트로트의 만남은 지켜보던 이들의 흥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레이나와 유진은 세 번째 경연을 위해 특별 게스트의 맞춤 레슨까지 받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 레이나와 유진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쓰백'은 1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미쓰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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