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처럼 따뜻한 연말의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는 없지만 다가오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작은 선물상자에 담아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마음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스위스 메이드 워치브랜드 티쏘가 유난히 혹독한 1년을 보냈을 수험생부터 가족, 연인, 지인 등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연말 기프트 워치를 추천한다.

‘PRC 200 크로노그래프’는 현대 남성 데일리 워치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외관과 합리적인 가격, 고급 스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 연말에는 기존 ‘PRC 200’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돌아온 ‘New PRC 200’이 한국에서 단독 선런칭됐다. 기존 ‘PRC 200 크로노그래프’의 스포티함을 잃지 않으면서 간결해진 디자인으로 강인한 도시 남성의 세련미와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댄디한 니트 스타일부터 깔끔한 수트까지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데일리 워치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한 선물로 선택한다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러블리 스퀘어’는 2cmX2cm의 아담하고 흔하지 않은 사각 다이얼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에 꼭 맞는 스몰 사이즈 다이얼은 여성미를 극대화하며 주얼리를 착용한 듯한 섬세한 느낌을 더해주고, 독특한 사각 케이스로 당당한 도시여성의 이미지도 느낄 수 있다.

유광 택이 있는 색상의 밀라니스 메쉬 스트랩과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새틴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도시적인 세련미와 우아함 등 감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심플한 청바지 데일리룩부터 드레시한 원피스까지 두루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성인이 된 후 어디서든 당당하게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할 여성 수험생들의 데일리 워치로 적극 추천한다.

‘젠틀맨 오토매틱’은 시원하고 큰 사이즈 다이얼에 화려한 18캐럿 로즈골드 베젤과 인덱스가 장식되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게 특징이다. 케이스에서 스트랩으로 이어지는 우아한 곡선이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해주는 디자인으로 셔츠 아래 비치는 우아한 매력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맨 또는 캐주얼 데일리룩에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최대 80시간까지 보장하는 파워매틱80 무브먼트로 현대인의 일상 속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6시 방향에 각인된 ‘파워매킥80 실리시움’은 시간의 정확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항자성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돼 있음을 알려 타임피스에 담은 티쏘의 오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세련된 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품격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럭셔리한 비즈니스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티-마이 레이디’를 추천한다. 29mm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다이얼과 눈에 띄는 18K 로즈골드 베젤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특히 메탈 브레이슬릿 제품은 베젤에 무려 60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티쏘의 여성 워치 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과 무드를 자랑한다.

최고의 디자인과 더불어 뛰어난 항자성의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로 최고의 기술력을 담았다. 단순한 여성시계 그 이상의 우아함과 세련된 디테일이 현대 여성들의 데일리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에서 손목을 빛나게 해줘 이상적인 동반자가 돼준다.

사진=티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