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연말 펫캉스 ‘메리 투게더 위드 프렌즈’를 출시한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이번 패키지는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첫 프리미엄 펫 컬렉션 라인인 펫 미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알 프로퓨마 디 무스치오 머스크’는 반려동물이 선호하는 화이트 머스크향의 무알코올 펫 데오도란트로, 탈취 효과와 함께 잔잔한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이외 하울팟의 침대, 식기, 배변패드 및 봉투, 프리미엄 간식부터 프리미엄 펫뷰티 브랜드인 플로리 스클린의 ‘모닝 스노우 드롭 샴푸’(300ml), 펫 전용 타올 2개를 함께 제공해 반려견과의 투숙에 편의성까지 고려하였다.

객실 내에서 즐기는 인룸 조식 2인 혜택과 애프터눈 티세트 2인 혜택을 함께 제공하여 풍요로운 미식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식사 1회분이 포함돼 덕스테이크와 순수 오리(오리육포)를 반려동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스위트 객실 34만원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오픈 초기부터 반려견에 대한 색다른 서비스로 팻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 9층 전체가 펫 전용 플로어로 반려견을 동반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14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동반해 식사할 수 있는 펫존을 구성,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팔레드 신에서 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펫 전용 프리미엄 유모차 ‘에어버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호텔 내에서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이동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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