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부럽기 그지없는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추석을 맞이해 재미있는 카드뉴스를 공개했다.

이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9월 7일~9월20일 동안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28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의 스틸이 더해져 재미를 높인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열정 없는 회사원 다카시(쿠도 아스카)가 직장 없이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수수께끼의 옛 친구 야마모토(후쿠시 소우타)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10월 19일 개봉.

사진=미디어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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