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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영화에서 실존인물 연기 예고한 배우 8人

할리우드에 전기 영화 바람이 불고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배우들은 물론 실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들 모두 전기 영화에 속속 캐스팅되는 추세다. 한 인물의 인생을 심도있게 다룬 영화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기 영화 캐스팅 소식만 들려와도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존 인물 연기를 예고하며 영화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 배우 8명을 정리했다.

 

니콜라스 홀트 - J.R.R. 톨킨

앞서 '반지의 제왕'의 J.R.R. 톨킨의 전기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영화팬과 소설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J.R.R 톨킨 역에는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할리우드 대표 미남미녀 청춘 배우로 주목받은 니콜라스 홀트가 전기 영화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될 지는 단연 주목 포인트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는 1차 세계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젊은 톨킨이 '반지의 제왕' '호빗' 집필에 예술적인 영감을 받는 내용을 그려나간다. 특히 톨킨의 아내이자 그의 작품 속 여성 캐릭터들의 영감이 된 에디쓰 브랫과의 사랑 역시 자세히 다룰 예정이며, 브랫 역할은 릴리 콜린스에게로 돌아갔다. 

 

자레드 레토 - 휴 헤프너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자레드 레토는 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전기 영화에서 헤프너 역으로 캐스팅됐다. 해당 소식은 불과 지난 주에 헤프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기에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매체 엠파이어는 최근 자레드 레토가 브렛 레트너 감독의 손을 잡고 휴 헤프너의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광고인 출신의 헤프너가 1953년 창간한 플레이보이는 과감한 여성 누드 사진을 다루면서 성인잡지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미국 미디어 업계의 거물로 유명세를 떨친 헤프너는 사망 이후에도, 그의 업적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셀 엘고트 - 존F 케네디

최근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내한까지 했던 배우 안셀 엘고트 역시 훈남 이미지에만 안주할 생각은 아닌가 보다. 안셀 엘고트는 차기작 '메이데이 109'에서 제 35대 미국 대통령 존F 케네디로 변신을 예고하며 실화 바탕 작품이라는 한 차례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안셀은 2차 세계대전 1943년 케네디가 해군 캡틴이던 당시의 영웅적 면모를 연기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에서는 안셀 엘고트와 존 F 케네디의 높은 싱크로율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고 로비 - 엘리자베스 1세

마고 로비는 신작 '메리, 퀸 오브 스코츠'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였던 메리 스튜어트의 일대기를 그린 시대극으로 극 중 마고 로비는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연기한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어바웃 타임'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의 작품을 통해 섹시한 금발 캐릭터의 대표주자로 부상한 마고 로비의 파격 변신에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짙은 화장, 울퉁불퉁한 피부 표현, 탈모가 온 붉은 곱슬머리 등이 그녀가 연기를 위해 얼마나 커다란 변신을 감행했는지 알려준다.

 

엠마 스톤 - 빌리 진 킹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쁨을 누린 엠마 스톤은 차기작 '배틀 오브 섹시스'에서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을 연기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스톤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저 헤어와는 거리가 먼 검은 머리로 등장하며, 몸무게를 15파운드(약 6.8kg)나 늘리는 등의 이미지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모은다. 

'배틀 오브 섹시스'는 여자 세계 랭킹 2위에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과 은퇴한 '윔블던 챔피언' 바비 릭스 간의 '세기의 성' 대결이라 불리는 1973년의 경기를 그린 실화 작품이다. 배우 엠마 스톤이 빌리 진 킹 역을, 스티브 카렐이 바비 릭스 역을 각각 연기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에비에이터' '제이 에드가' 등의 작품에 이어 '루즈벨트의 성장(가제)'을 통해 또 한번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 이번에는 무려 26대 미국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연기할 예정인 디카프리오는 명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2005년부터 제작을 준비했던 이 작품은 무려 10년만에 영화화된다. 소설 '루즈벨트의 성장'을 원작으로 하며, 루즈벨트의 군인, 정치인 시절을 거쳐 대통령이 되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게리 올드만 - 윈스턴 처칠

영국 출신의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은 신작 '다키스트 아워'에서 윈스턴 처칠로 변신한다. 게리 올드만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처칠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의 사람됨을 알고 나서 그를 연기하는 게 매우 기대됐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게리 올드만은 자신보다 1.5배 정도 큰 처칠의 체형을 연출하기 위해 특수분장의 고통을 감내하기도 했다. 메이크업 의자에서 무려 200시간을 보냈다는 그는 무척 고된 시간이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특수분장을 거쳐 처칠로 완벽 변신한 올드만은 아돌프 히틀러에 맞서는 연기를 제대로 완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 토마스 에디슨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로, 또 이번에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박사로 변신하게 돼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토머스 에디슨에 맞서는 라이벌 조지 웨스팅하우스 역에는 '녹터널 애니멀스'의 마이클 섀넌이 맡아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작품에는 니콜라스 홀트,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 홀랜드, '신비한 동물사전'의 캐서린 워터스턴까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커런트 워'는 1880년대 후반, 토머스 에디슨과 조지 웨스팅하우스가 전기 공급을 두고 벌였던 세기의 빅매치를 다룬다.

 

 

사진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30 Seconds To Mars'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틀 오브 섹시스' 'Hawking' 스틸, 싱글리스트DB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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