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추운 겨울, 싱글족에게 침실은 꿀잠을 자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부터 취미·여가, 학습 및 업무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이때 편안하고 사용감 좋은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는 필수다.

매트리스 압축포장배송(Mattress-in-a-box)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데 이어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가구 기업 지누스는 올 겨울 더욱 따뜻하고 앤틱한 감성으로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루신다 침대 프레임’을 제안한다.

아카시아 원목을 활용한 낮고 간결한 비례의 디자인의 ‘루신다 침대 프레임’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나 공간과도 잘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아카시아 우드는 활엽수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느낄 수 있어 내추럴하면서도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원목 합판 소재의 우든 슬랫은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통풍성이 좋아 매트리스를 청결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슬랫 간격 기준인 3인치(7.62cm)보다 더 촘촘하게 디자인해 매트리스 손상을 방지하고 내구도가 더욱 뛰어나다.

또한 매트리스가 침대 프레임 위에서 미끄러지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논슬립 테이프를 적용,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기준 15만원대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S(100X200X25.4cm), SS(110X200X25.4cm), Q(150X200X25.4cm)이며 하부 여유 공간은 8.89cm다. 지누스의 제품은 상자 하나에 모두 담겨 효율적으로 배송된다. 하나의 상자에 조립에 필요한 모든 부품이 들어있고 포장과 자재들을 혁신적으로 줄여서 더욱 간편하다. 직관적이고 자세한 설명서를 제공, 특허 받은 넘버링 시스템으로 스티커의 순서대로 조립하면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조립’이란 말만 들어도 충격과 공포가 밀려드는 ‘똥손’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상자 안에 조립 시 필요한 도구를 담아 배송된다. 제공받은 최소한의 공구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번거롭게 손이 아픈 일반 육각 렌치 대신 반자동으로 잠그고 풀 수 있는 지누스 라쳇 렌치를 제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이 완성됐다면 다음은 매트리스다. 시중에 그야말로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천차만별 가격대로 나와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지누스 ‘얼티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메모리폼과 탄탄한 서포트폼이 조화를 이뤄 인체 곡선에 따라 유연하게 몸을 지지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다.

어떤 체형, 자세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그린티 메모리폼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고탄성 서포트폼으로 구성돼 더욱 포근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고탄성 서포트폼 위로 인체 곡선에 따라 탄성이 달라지는 7존 압력 완화 폼이 적용돼 체형과 자세에 따라 모양을 잡아줘 체중이 분산되고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텐셀이 함유된 삼중직 자카드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풍부한 질감을 선사한다.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싱글(25cm) 기준 27만원대로 가격 역시 합리적이다.

지누스의 모든 매트리스는 프탈레이트, 난연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분을 제외하고 충전재와 배출 성분, 내구성 등 엄격한 미국 CertiPUR-US®를 통과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S(100X200X20, 25, 30cm), SS(110X200X20, 25cm), Q(150X200X20, 25, 30cm)이며 내장재는 폴리우레탄 폼, 메모리 폼 (커버) 폴리에스터로 이뤄졌다.

한편 지누스는 전세계 80만건이 넘는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최근 소비자 체험 강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김포점, 광복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내에 지누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지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