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고객 소통 프로모션 ‘2020 EVENT’를 이달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매월 2020번째 구매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 의도의 기획이었으며 AK백화점 분당점을 시작으로 매월 당첨 고객을 발표했다. 매월 당첨된 다양한 고객들은 T.I의 오랜 마니아부터 20주년부터 브랜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이들까지 다양했다.

T.I는 올해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컨텐츠와 제품들로 이슈를 전달하며 소비자와 소통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꾸준히 보여주며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에 시대성을 더한 제품을 보여주는데 힘써왔다.

특히 배우 공효진과의 전속모델 계약으로 더욱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했으며 브랜드와 뮤즈의 케미를 매력적으로 보여준 착장 제품들이 완판과 리오더 행진을 거듭했다.

S/S시즌에는 '패턴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고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아트워크,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를 제안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 F/W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 셀비와 아트 콜라보를 공개하며 T.I 고유의 패턴을 더욱 스페셜하게 보여줬다. 공효진과 토드 셀비의 가상인터뷰 또한 온라인상 이슈를 일으켰다.

새해에는 더욱 견고한 브랜드 제품, 컨텐츠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시도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뮤즈 공효진과 새로운 작업 역시 더욱 매력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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