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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돈 다~ 챙기자 '싱글족 서비스' 6

욜로를 외치지만 현실은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싱글라이프다. 맛 없는 식사와 그저 그런 통장 상태, 바빠서 방치한 집 안의 먼지들은 한숨을 나오게 한다.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싱글족들의 부족한 점을 알뜰살뜰 챙기는 각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밥은 물론 집, 돈, 반려동물까지 챙기는 싱글족 서비스 여섯 가지를 살펴본다.

 

 

1. 식사 배달

식사를 챙겨 먹기 힘든 건 현대인의 숙명일까? 매일 먹는 편의점 도시락과 라면이 질린다면 '스마트밀'(smartmeal.co.kr)을 이용해 보자. 든든한 수제 도시락은 물론 다이어트족을 사로잡는 상큼한 샐러드 도시락도 준비돼 있다. '스마트밀'은 퍼스널트레이너와 영양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식단을 완성했다. 고탄수화물과 고염분을 지양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1일 1식과 2식 중 선택할 수 있다.

 

 

2. 과일 배달

싱글족들이 가장 챙겨 먹기 힘든 음식은 과일이다. 육류나 잡곡류와 달리 과일은 냉동 보관이 힘들어 장기간 두고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과일을 샀다면 반 이상을 버리게 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돌 코리아는 다양한 과일을 취향에 맞게 패키지로 구입해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수입과일 전문몰 '돌리버리'(www.doleivery.co.kr)를 운영하고 있다. 당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새벽 배송돼 아침에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 싱글족이라면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싱글박스'를 선택하면 된다.

 

 

3. 셰어하우스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보면 윤선배나 송지원, 강언니 같은 '하메'들과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싶다. 1인 가구가 성장하면서 가족이 아닌 사람들끼리 공간과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셰어하우스가 새로운 주거문화로 부상했다. 셰어하우스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만 공유하고 방은 따로 쓰는 플랫 셰어와 방까지 공유하는 룸셰어로 나뉜다. 셰어하우스는 전세와 월세 비용을 아낄 수 있어, 같은 가격으로 더 좋고 넓은 집에서 살 수 있다. 또, 여성에게는 혼자 사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점도 강점이다. 최근 셰어하우스가 활성화되며 '우주'(www.woozoo.kr) 등 기업형 전문업체와 전용 앱까지 출시됐다.

 

 

4. 일코노미

1인 가구 관련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싱글족 맞춤형 금융 상품도 계속 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일코노미(1인과 이코노미의 합성어)'가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우리은행의 '올포미' 적금 및 카드 패키지는 싱글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의 'KB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는 고객의 소비, 건강, 주거안정부터 저축과 투자까지 1인 가구의 생활방식에 최적 설계됐다. NH농협은행에서는 'NH-쏠쏠 패키지'를 출시해 나홀로족의 금융 니즈를 반영했다. 이 상품은 카드·적금·대출 등으로 이뤄진 복합금융상품이다.

 

 

5. 반려동물

1인 가구에게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다.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이 질병과 상해, 각종 사고에 휘말렸다면 반려동물 보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성화재의 '파밀리아리스 애견의료보험2'는 반려동물이 아플 때 자기부담금 1만원을 제외한 금액의 70%를 보상한다. 롯데손해보험의 '롯데마이펫보험'은 강아지와 고양이 둘 다 가입할 수 있고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종합으로 보장한다. 수의사의 조언을 필요할 때마다 들을 수 있다면 반려동물의 건강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삼성카드가 출시한 '아지냥이'는 수의사와 1:1 무료상담과 반려견 양육 팁 등을 제공한다. 또 향후 수의 상담 챗봇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6. 청소

혼자서 직장도 다니고 살림도 챙겨야 한다니,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다. 청소를 대신 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삶의 질이 쑥쑥 올라갈 것 같다. 이런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면 '와홈'(
www.wahome.co.kr)과 '홈마스터'(homemaster.co.kr)를 주목하자. '와홈'은 시간 당 9900원에 집을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준다. 서울 전지역과 위례 신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홈마스터'는 평수에 따라 가격을 책정한다. 이곳의 직원들은 청소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 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해 전문성을 높였다.

 

사진 출처=스마트밀, 돌 코리아, JTBC '청춘시대2', 픽사베이, 동부대우전자

 

에디터 진선  sun27d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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