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나 홀로 송년회' '랜선 홈파티' '비대면 송년회' 등으로 혼자인 듯 혼자 아닌 1인 송년회를 보내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이에 혼자서도 즐겁고 맛있는 연말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는 1인 파티푸드가 주목받는다.

하이트진로음료 '진로 토닉워터' 시리즈는 보드카, 진, 소주와 섞어 마시기에 최적화된 한국형 칵테일 믹서다.

토닉워터 특유의 쌉쌀함과 레몬,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이루어진 맛이 특징이다. 확장제품인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소주와 섞으면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의 '깔라만시주'를 즐길 수 있다. 탄산수나 얼음을 곁들여 에이드 음료처럼 마시기에도 좋다. 

하이트진로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을 통해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도 있겠다. 맥아 풍미의 음료로 엄선된 100% 유럽산 최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상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제조 공정으로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 공법을 도입해 거품의 부드러움과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주류와 음료에는 곁들여 먹기 좋은 핑거푸드가 필요하다. 사조대림은 맛살을 더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씨푸드 스낵 '쏙 크라비아' 2종 '참치쏙 크라비아'와 '치즈쏙 크라비아'를 선보였다. 

샐러드나 크래커 과자와 함께 먹으면 씨푸드 샐러드와 핑거푸드가 완성된다.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어 어른들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각종 요리에 바다의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토핑으로도 사용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입은 제품도 눈에 띈다. 풀무원식품은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베이컨 파이브치즈'와 '페퍼로니 콤비네이션'다. 

'노엣지 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는 체다, 고다,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크림치즈 등 총 5가지의 치즈에 베이컨이 곁들여져 풍성한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노엣지 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은 훈제향이 풍기는 통통한 페퍼로니와 소시지가 5가지 신선 채소와 함께 어우러졌다. 이번 제품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시즌 분위기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의 냉동안주류 신제품 '오감포차' 2종은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먹기 좋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감바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어 맥주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인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토핑을 더했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각종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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