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가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는 전국 18개 KTX역과 22개의 주요 기차역, 33개 터미널에 쏘카존을 운영하고 560여대의 공유차량을 제공한다.

나들이 목적지에 알맞은 쏘카존을 이용하면 △부산국제영화제(오는 21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23일까지) △강원 횡성한우축제(19~23일까지) △경인 아라축제(13~22일까지)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가을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쏘카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부산에 위치한 주요 거점 및 호텔들과 제휴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쏘카는 더블유디자인그룹의 호텔 체인인 브라운도트, 하운드, 넘버25호텔과 제휴를 맺고 쏘카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해운대 한화리조트, 시타딘호텔, 남포동 부산호텔등에서도 바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쏘카로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겐 백화점 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당일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한 달간 쏘카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쿠폰 제공과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3시간 무료 이용쿠폰을 지급한다.

기존 회원들에겐 ‘쏘카 쿠폰북’에서 1박 2일, 2박 3일 등 여행기간에 따라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쏘카는 이번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쏘카 부름 서비스 최초 이용 △48시간 이전 쏘카 선예약(5시간 이상 이용건에 한함) △48시간 이상 쏘카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해 부름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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