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항 덮밥집을 찾는 3MC의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포항 덮죽집을 재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덮죽집은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아침부터 늘어선 대기줄은 여전한 덮죽집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그리고 이 시간, 백종원과 함께 3MC가 포항역에 도착했다. 약 반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은 김성주는 “저희가 직접 찾아 뵙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왔다”라며 “KTX 타고 오다가 포항 꿈틀로 덮죽집 기사를 하나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골목식당’ 방영 이후 꿈틀로의 성장세가 언급된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3MC는 이에 “힘이 난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종원은 “맛이 변한 게 없는지도 한번 보고 겸사겸사 가야겠다”라며 상표권 관련 중간 진행상황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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