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또 열애설을 발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부터 1월 1일에 열애설을 보도해 왔다. 2013년 열애설의 주인공은 비와 김태희였다.

2014년에는 이승기와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2016년에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7년을 쉬어간 디스패치는 2018년 1월 1일 지드래곤과 이주연, 2018년 1월 1일 이준과 정소민, 2019년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20년 1월 1일에도 이례적으로 보도가 없었는데 다음날인 1월 2일 마켓뉴스가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새해 첫 연애설 보도를 뺏기기도 했따.

이러다보니 디스패치가 1월 1일에 열애설을 발표한다는 것은 하나의 공식처럼 자리잡은 상태다. 다만 과도한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