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이 부뚜막 고양이에게 듀엣을 제안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2021 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의 대결이 펼쳐졌다. 힘내소는 풍부한 성량, 12월의 기적은 감성 폭발이라는 무기를 내세웠다.  

3라운드에 진출한 승자는 2021 힘내소였다. 12월의 기적 정체는 빅톤의 메인 댄서이자 작사, 작곡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허찬이었다.

허찬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통 큰 바지를 입었다. 그는 “돈 많은 고깃집 사장님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공민지와의 댄스에도 춤 실력을 숨겼다. 허찬은 개인기 타임에 벨트춤을 췄었고 이번에 가면 벗은 상태로 제대로 벨트춤을 보여줬다. 그는 부뚜막 고양이에 대해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제안했고 부뚜막 고양이는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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