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나만의 가전 찾기, 어떻게 골라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1인 가구존'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삼성전자는 1인가구를 위해 선별된 가전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콤팩트 프리미엄’존을 디지털프라자 서울 강서본점에 이달 오픈했다. 

 

 

콤팩트 프리미엄 존은 푸드·웰빙족을 위한 ‘키친 라이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팸족을 위한 ‘클린 라이프’, 혼자라도 즐거운 이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등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선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김치플러스: 김치냉장고+냉장고

김치를 아삭하게 오래 보관하고 싶지만, 싱글족들은 김치냉장고를 따로 두기엔 부담스럽다. 김치플러스는 땅속과 같은 온도 ±0.3℃를 유지해 김치를 아삭하게 보관하는 제품으로, 가장 넓은 위 칸은 냉장, 중간 서랍칸은 냉동, 아래 서랍칸은 김치냉장고로 다양한 식재료를 냄새 섞임 없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중간과 아래 서랍칸은 필요에 따라 냉동, 냉장, 와인, 바나나/감자 전문 모드로 각각 변경이 가능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면 된다. 

 

 

직화오븐: 전자레인지에 오븐+튀김 기능

직화오븐은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모은 제품으로, 지난해 프랑스 소비자 매거진 '크 슈아지르(Que Choisir)'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오븐의 본고장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다. 상단에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 열풍으로 조리시간을 최대 반으로 줄이면서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정통 오븐 요리를 만들 수 있다. 28L짜리 컴팩트한 사이즈로도 번거로운 튀김 요리, 생선 요리가 가능하고 건조·발효 기능을 활용한 셀프 건강식 등 70가지 자동조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파워건: 초강력 흡입력으로 반려동물 털까지 말끔히

반려동물 개, 고양이 등과 함께 산다면 털 청소가 고민거리일 것이다. 파워건은 토네이도보다 빠르게 회전하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장착돼, 현존하는 무선 청소기 중 최고의 흡입력인 150W를 자랑한다. 양 방향으로 움직이는 강력 흡착 브러시 2개로 1분에 5000번 바닥을 쓸어줘 꼼꼼하게 청소해준다. 본체가 위아래로 유연하게 꺾이는 플렉스 핸들은 인체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팔과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시킨다. 

 

버블샷: 좁은 공간에서도 세탁+건조 한 번에

버블샷은 세제가 충분히 녹은 버블이 약 2.5배 빠르게 세탁물에 침투하는데, 옷에 묻은 반려동물 털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에어워시’ 기능으로는 빨지 않아도 살균, 냄새, 먼지 제거가 가능해 매번 빨기 힘든 반려동물 용품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무세제 통세척’ 기능으로 전용 세제 없이 70℃ 고온수 살균, 강력한 물살과 통회전으로 세탁조를 관리해 위생 면에서도 간편하다.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가습 동시에 

블루스카이 6000은 공기 청정과 가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으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물이 고이지 않고 24시간 순환하는 구조로, 오염이 발생하지 않아 최대 6개월간 가습필터 청소 걱정을 덜어주며 필터도 간편하게 물로 세척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물론 습도까지 알아서 조절해줘,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프리미엄 UHD TV: 모바일 영상 고화질로~ 휴일 '몰아보기' 무료 

삼성 TV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하여 낮이건 밤이건 빛에 상관없이 생생한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TV 화면 일부에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 현상이 없어 시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모바일로 다운로드한 영상도 스크린 미러링 기능인 ‘스마트뷰’를 이용해 큰 화면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고, 휴일이면 ‘TV 플러스’를 통해 최신 인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몰아 볼 수 있다. 

 

JBL 어센틱 L16: 편하고 예쁜 오디오 

오디오는 집안을 멋지게 꾸며주는 인테리어 소품이기도 하다. JBL 어센틱 L16은 고음을 위한 트위터 2개, 중음의 미드레인지 스피커 2개, 저음의 우퍼 2개로 하이파이(Hi-Fi) 기본 오디오의 3-Way 구성을 두루 갖췄다. 블루투스·와이파이로 휴대폰, TV, 턴테이블과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1950년대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레트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콘솔로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인사이트 마케팅그룹 서문택 씨는 "지금까지 가전 업계는 1인 가구를 자취생에 국한시킨 ‘미니’ 마케팅을 전개했지만, 1인 가구들은 그보단 ‘나를 위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며 "나만의 생활공간에 가치를 더하고 나에게 맞는 기능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콤팩트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통해 삶을 즐길 줄 아는 싱글 라이프를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1인 가구샵은 온라인(http://www.samsung.com/sec/curation-shop/singl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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