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주로 거주하는 싱글족들은 작은 집에 맞춰서 뭐든지 '미니' 사이즈를 선호한다. 크기가 작지 않다면 다용도나 접이식 제품을 사용해야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요즘엔 때에 따라 1인용에서 최대 6~8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테이블이 싱글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원룸에 딱 좋은 접이식 테이블 5종을 살펴본다.

 

 

1. 마켓비 - MITAL 테이블

마켓비의 'MITAL 테이블'은 디자인이 무난하고 깔끔한 제품으로 사용법에 따라 2인용에서 6인용으로까지 활용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접거나 양쪽을 모두 펼쳐서 넓게 사용하거나, 한쪽만 펼치는 등 공간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브라운과 버치, 화이트 세 가지로 출시됐다. 사용하지 않을 때 상판을 모두 접으면 원룸에도 부담 없는 크기가 된다. 6개의 서랍이 있어 수납도 넉넉하다.

 

 

2. 히트가구 - 원목 레드파인 접이식 테이블

히트가구의 '원목 레드파인 접이식 테이블'은 평소엔 접어서 2인용으로 쓰고 손님이 왔을 때는 펼쳐서 4인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원목이 아닌 레드파인 원목을 사용해 옹이가 적고 내구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모서리 부분은 샌딩 작업으로 마무리해 손으로 문질러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3. 벤트리 - 상판접이식 원목 확장형 사각 테이블

의자까지 수납할 수 있는 걸 찾는다면 벤트리의 '상판접이식 원목 확장형 사각 테이블'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날개를 펼치듯 확장하는 스프레드 방식의 테이블로, 테이블 안에 최대 4개까지 의자를 수납할 수 있다.

 

 

4. 루쏘퍼니처 - 로빈 확장형 2인 원목식탁

루쏘퍼니처의 '로빈 확장형 2인 원목식탁'은 천연 우레탄도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확장하면 최대 4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정사각 형태의 1~2인용 식탁이다. 색상은 원목의 베이지와 아이보리워시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 내추럴하다.

 

 

5. 엘리에셀 - 멤브레인 상판 헤드폴딩 접이식 테이블 세트

엘리에셀의 접이식 테이블은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테이블 안 공간을 활용해 의자를 수납할 수도 있다. 완전히 펼치면 최대 4인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메이플, 화이트, 블랙 3가지로 나왔다.

 

사진 출처=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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