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강추위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히터 등 실내 난방 기구 가동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극심한 건조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에 독자적 기술력과 피부 친화 성분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케어해 주는 피부 장벽 강화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아토팜

▶ 아토팜의 대표 효자 아이템 빨강 뚜껑 크림, 아토팜 ‘엠엘이(MLE) 크림’

일명 ‘빨간 뚜껑 크림’으로 알려진 아토팜의 ‘엠엘이(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육아 필수템으로 꼽히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네오팜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독자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엠엘이(MLE®) 제형이 연약한 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 5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 함유로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해 준다. 특히 한국 피부과학 연구원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48시간 피부보습 지속, 건조로 인한 피부 가려움 완화, 표피 및 진피 보습 효과, 피부 진정 효과, 피부장벽 강화 개선 효과 등을 입증받은 바 있다. EWG 안전 등급 원료만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몽디에스

▶ 품절사례 기록한 몽디에스 ‘베이비 리치 오일’

최근 품절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몽디에스의 ‘베이비 리치 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 99%를 함유한 고보습 베이비 오일이다. 피부 친화성이 높은 해바라기씨 오일과 자연 유래 오일 7종 처방으로 피부 침투율을 높여 피부장벽을 형성해 연약한 아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회복을 돕는다.

이 제품은 피부 트러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석유계 합성 오일은 모두 제거하고, 냉압착 추출 공법을 적용 성분 파괴와 영상 손실을 최소화해 만들었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 사용으로 자극이 적고, 물보다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지 않고 아이 피부에 편안한 보습을 선사한다.

사진=더마비

▶ 극심한 건조로 피부 가려움을 경험한다면,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강추위에 극심한 피부 건조로 가려움을 호소한다면 더마비의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보습은 기본이고 진정 효과까지 선사하는 저자극 더마 로션이다.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브랜드의 기술력이 적용된 세라판테-좀 포뮬러가 유효성분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해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 밸런스를 바로잡아준다. 임상을 통해 피부 수분 함유도 개선 및 수분 손실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 효과까지 입증받았다. 

사진=일리윤

▶ 일리윤 대표 라인,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워터 로션’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는 익히 잘 알려진 라인이다. 특히 바르는 게 귀찮거나 수시로 보습이 필요하다면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워터 로션’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 효능을 선사한다. 워터 타입의 미스트형 제품이라 세안이나 샤워 후 피부의 수분을 뺏기기 쉬운 때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해 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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