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기분을 바꾸고 분위기를 주도할 훌륭한 매개체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한 개쯤 장만하자. 성능이 훌륭하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 금세 본전을 뽑을 수 있다.

▲ 한강에서 친구들과 치맥할 땐 JBL 'GO'
가로와 세로 모두 10cm 미만의 귀여운 박스 모양에 무게는 130g이다. 스트랩 홀을 연결해 손에 쥐거나 텐트, 배낭 등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 4.1을 지원해 페어링 속도가 빠르고 끊김 없는 재생 능력, 낮은 전력 소모율까지 갖췄다. 블랙, 그레이, 시원하고 블루, 오렌지, 핑크, 레드, 틸,옐로 등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연애 중이십니까? 뱅앤올룹슨 'S/S 2016 콜렉션'
주변의 소음에도 끄떡없이 둘 만의 음악세상을 즐기게 해주는 제품. 뱅앤올룹슨의 'S/S 2016 콜렉션'은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 제품에 새 컬러를 적용해 내놓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신제품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2(BeoPlay A2)'에 샴페인 그레이와 오션 블루 컬러를,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6'에 샴페인 그레이 컬러를 추가했다.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해 사용자가 스피커 주변 어디에 위치하든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 아웃도어족이라면 브레이븐 'BRV-PRO'
스포츠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 회사 측에서 “BRV-프로는 비슷한 스피커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견고하고 충격에 강한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자신할 정도다. IPX7 방수등급으로 방수 기능은 물론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충격에 강하다. 음악 재생 시간은 30시간, 뒷면의 USB 포트를 통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을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또 태양광 충전 배터리 팩인 ‘솔라 패널’을 결합해 야외에서 충전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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