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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가수, 매시업 혹평속 '3 어게인'…송민호 "과했다" 아쉬움

'싱어게인' 32호 가수가 3 어게인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안았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한 조에서 상위 3명만 합격할수 있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TOP10 결정전'에 나선 두번째 조는 47호, 32호, 30호, 26호, 11호 가수였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32호 가수는 "오늘은 저희가 총 세가지 곡을 매시업 해서 준비했다. god 선배님들의 '보통날', '길', '거짓말' 이렇게 세 곡을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에 god 선배님들 곡을 많이 연습했다. 데뷔 전이나 데뷔 초때 향수가 깊게 남아있는 곡들이라 세 곡을 선정해서 매시업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저희만의 무대로 서게 된게 오랜만의 라운드라서 긴장되고 부담되고, 그만큼 기대도 되고 설레는 기분이 크다"며 "저희가 이번에 보여드리고 싶었던건 단순한 경연을 떠나서 '이런 결의 음악을 합니다'라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TOP10이라는 더 큰 무대로 올라가서 더 많은 사람들한테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는게 '싱어게인'에 나와서 이루고 싶은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도입부부터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탄을 자아낸 32호 가수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송민호는 "집중을 잘하고 빠져들고 있다가 사실 중간에 랩 부분이 나오지 않나. 조금 과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집중이 좀 깨졌던 것 같다. 하지만 두분의 하모니는 최고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장단점이 명확했다. 장점은 노래 잘하는 듀오구나 라는건 정말 잘 알았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매시업을 해서 선보이는 무대는 관객들이 '신기하고 좋다'며 박수치는 정도의 무대 같다.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본인들의 매력을 뽐내는 자리에서는 이것 보다는 더 정면승부로 더 진지하게 보여주셨어야 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심사위원들의 투표 결과 32호 가수들은 '3 어게인'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얻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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