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 추가됐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62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틀째 500명대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7만212명이 됐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536명, 국외유입 사례가 26명이다. 지역사회 감염 중 서울(148명), 경기(189명), 인천(20명) 등 수도권에서만 357명이 발생했다.
20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8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