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멀티 다이닝 다하랑이 2층 갤러리 디오에서 '박예지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다하랑 제공

오는 2월4일까지 진행되는 '박예지 작가 초대전'은 '선(Line)'을 주제로 한 여러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에 초대되는 박예지 작가는 프랑스 디자인예술학교 에콜 불(École Boulle) 졸업 후 2017년부터 오랜 교감의 대상인 '말'을 테마로 철과 스테인리스 등 금속을 활용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다하랑은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과 양대창&숯불갈비 전문점 이탄집을 성공적으로 이끈 다름플러스가 탄생시킨 세 번째 브랜드다. 식사와 예술작품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멀티 다이닝으로 최상급 돼지고기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관람은 오는 2월 4일까지 다하랑 내 2층 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하랑 식사 고객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 관람을 원할 경우 소정의 갤러리 이용료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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