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62명보다 38명 줄어들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총 496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경남 16명, 충남 12명, 강원·대구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전북·대전 3명, 세종·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이 중 11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19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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