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대책본부가 코로나19 접촉자 찾기에 나섰다.

14일 중대본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현대대중사우나 방문자에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검사 대상자는 1월 2일부터 1월 14일 사이 현대대중사우나 남탕·찜질방 이용자다. 중대본 측은 이들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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