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가 토너와 에센스를 하나로 농축한 ‘마이 퍼스트 에세너’를 선보였다.

사진=시오리스 제공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전 성분 14개를 배합한 클린 레시피를 적용해 시오리스만의 독자 카테고리를 개발한 첫 제품이다. 전남 보성 유기농 녹차잎을 화학용매제 없이 바로 증류 추출해 유효 성분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한 쑥잎추출물을 배합하여 진정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여기에 차세대 보습인자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 견고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컨디션을 최적으로 올려줘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높여주는 부스팅 기능을 한다.

특히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유럽 통합 유기농 인증기관으로부터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탕수수 단상자와 투명 유리 용기, 수분리 라벨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은 물론 제품 한 병당 1000원씩 ‘생명의 숲’에 후원금으로 기부돼 나무 3분의 1그루를 심는 효과를 준다.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시코르 매장, 롭스, 소울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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