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달콤한 사랑에 빠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의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 (Love So Swee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달콤한 사탕을 끌어안은 채 잠들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체리블렛은 신곡 ‘러브 쏘 스윗’의 일부로 추정되는 중독성있는 휘파람 소리를 신나게 즐기고 있다. 사랑스럽고 달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행복함을 선사하며 5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체리블렛의 신곡 ‘러브 쏘 스윗’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들로 구성돼 있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칠 때 나는 20dB 소리만큼이나 간지럽고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체리블렛 미니 1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앨범 전곡은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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