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힐링을 선사할 영화 ‘#아이엠히어’가 서울의 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팟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사진=NEW 제공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수(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알랭 샤바)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프렌치 러버 스테판의 SNS 피드를 연상시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피드에는 스테판의 유쾌한 서울 여행 모습과 대표 관광 명소들이 해시태그와 함께 담겨 있어 스크린에 펼쳐질 익숙하지만 색다른 서울 풍광에 대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봄날의 맑은 하늘을 연상시키는 하늘색 배경 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관광명소들은 마치 스테판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화 속 서울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팟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아이엠히어’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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