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수익 5위를 기록한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개봉 전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가 매진을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사흘간의 프리미어 시사회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만날 수 있는 22일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가 오후 2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36분만에 3회차가 모두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수려한 캐릭터, 역동적인 액션을 자랑하는 뛰어난 작화 퀄리티와 수준급 연출을 자랑한다. 이에 이미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넘어 대만과 홍콩까지 강타하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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