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찬원의 우정은 영원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국민들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명사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최현우가 임영웅을 상대로 신년 타로점을 봤다. 바로 TOP5와의 우정을 보는 것이었다. 최현우는 임영웅이 고른 카드를 하나씩 보며 “이찬원, 임영웅 관계에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찬원은 박수를 치며 임영웅 곁으로 갔다. 최현우는 “돈 빌려달라고 해서 5조 정도 가능하다”며 두 사람의 신뢰가 두텁다고 했다.
이어 영탁과 임영웅의 우정에 대해선 “굉장히 좋은 관계다. 시너지가 좋다. 핑크빛이다”고 해 영탁까지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