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과 오은영이 디스 랩을 하는 사연 신청자의 아들에 솔루션을 전달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국민들의 고민 해결에 나서는 ‘명사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동원과 오은영이 고민 해결사 팀으로 나섰다. 고민 사연을 보낸 펭수 이모는 아들이 디스랩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들 MC은혁이 전화를 받았고 정동원에게 키에 대해 물었다. 정동원은 “정확히 157.6cm”라고 밝혔다. MC은혁은 “우리 엄마보다 크네요?”라고 거침없이 디스를 했다.

오은영은 “은혁이가 랩을 하면서 즐거워한다는 게 중요하다”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 안 하는 게 문제다.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된다”고 펭수 이모에게 솔루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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