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의 집에 야구의 흔적이 가득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의 새 주장이 된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황재균의 집은 화이트 모던한 스타일이었다. 거실은 확 트였고 7년째 소장 중인 아기 신발도 여전히 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방에는 피규어 등 취미 거리가 가득했고 거실 한 자리엔 골든 글러브 트로피가 있었다. 황재균은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며 스스로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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