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햇님의 전 직장이 전해졌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에는 과거 사진을 업으로 살았다는 입짧은 햇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이날 에픽하이가 출연한 가운데 입잛은 햇님은 대포 카메라를 들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는 “누나 콘텐츠 찍는 카메라 아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입짧은 햇님은 “제가 예전에 실제로 사진사 일을 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처 입짧은 햇님의 과거 직업을 몰랐던 출여진들은 “진짜? 몇 년이나?”라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입짧은 햇님은 “15년 정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붐은 “무슨 사진을 전문으로 했었냐”라고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관심이 집중되자 수줍었던 햇님은 “코닥 사진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장르를 물어봤는데 전 직장을 언급한 것. 한편 입짧은 햇님은 구독자 159만명을 보유한 인기크리에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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