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일이 아들 정원창을 죽이려고 했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17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에 씌인 신명휘(최광일)가 아들 신혁우(정원창)을 제압하려고 했다.

신혁우는 무언가 어두운 기운을 느껴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때 신명휘는 악귀의 속삭임에 취해 신혁우 방 손잡이를 붙잡았다.

신명휘는 “아니야 아직은 아니라고”라고 소리치며 정신을 다잡으려고 했다. 신혁우는 문을 붙잡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했다.

갑자기 조용해졌고 신혁우는 그때서야 방문을 열어 안심했다. 밖으로 나온 신혁우는 소문(조병규)을 만났다. 소문은 신혁우와 부딪힌 후 신명휘의 위치를 알아내 “어디있냐고!”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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