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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답답한데 눈쓸러 나오세요"...구리시청, 재난문자 논란

18일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구리시청의 재난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구리시청 문자 캡처

17일 구리시청은 이날 9시경 “코로나19로 답답하신데 밖으로 눈 쓸러 나오세요. 공무원은 제설작업! 구리시민은 눈사람 만들기 등 함께 해요”라는 폭설 대응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구리시청은 공식 블로그 공지글에도 “눈도 치우고 모아진 눈으로 눈사람 만들어서 인증샷을 보내달라”면서 “멋지게 만든 눈사람을 추첨해 전시하고 상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 쓸러 나오라고요?” “취지는 이해하지만 안전을 생각할 시청이 낼 공지는 아닌 것 같다” “폭설로 조심해야하는데 눈사람 만들러 나오라니” “이벤트 홍보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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