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가구브랜드 일바(ILVA)가 거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리클라이너 ‘셰프 암체어 풋스툴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일바 제공

신제품은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소재로 해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는 부드럽고, 내구성은 한층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자칫 지루해질 법한 거실 인테리어도 ‘셰프 암체어’를 활용해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어두운 몸체와 대비되는 은빛 금속 재질의 다리로 한층 더 안정감을 주었으며 고정돼 있는 듯한 암체어는 앉았을 때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뒤로 젖혀져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선사한다. 젖혀진 상태로 풋스툴에 다리를 올려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에게 이들에게 거실 인테리어의 만족감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북유럽 인테리어 키워드인 친환경과 편안함에 심미적 요소까지 더해져 디자인, 실용성을 갖춘 체어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셰프 암체어’는 110cm 높이에 앉는 부분이 낮아 충분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편안한 자세를 찾아줘 제품의 장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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