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 고준채, 김윤희 세 사람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은 국내 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 고준채, 김윤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에 얽힌 사연을 풀어놓으며 겨울밤을 감성 가득한 음악의 향연과 잊을 수 없는 스토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권일용, 고준채, 김윤희 세 사람은 실제 범죄 현장 일선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 유명한 범죄 심리 분석 전문가다. 녹화에 참여한 이들은 국내 정예 ‘미제 사건’ 해결사로 자신들의 직업 및 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네 명의 MC들이 솔깃할 만한 생생한 프로파일링 이야기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범죄자 1,000명 이상을 프로파일링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운명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또한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연기자와 작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길을 걸으며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김윤희의 ‘셀프 프로파일링’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범인의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잡아내려고 최선을 다하는 ‘프로파일러 1기’ 고준채의 이야기는 리얼함에서 비롯된 순도 높은 몰입감으로 재미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자신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들을 풀어놓았는데,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리는 감미로운 음악 선율과 함께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화려한 MC 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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