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1년여간 지속된 마스크 착용 습관은 스킨케어 트렌드도 바꿔 놓았다. 마스크 안팎의 온도 차, 습도 차로 인한 외부 환경 변화가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면서 스킨케어의 기본인 보습과 진정, 장벽 케어가 중요한 스킨케어 키워드로 떠오른 것.

사진=리얼베리어

게다가 최근 폭설로 혹한기 날씨가 이어지며 탄탄한 보습력을 기반으로 피부 기초체력을 강화해 주는 스킨케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겨울, 마스크 속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줄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 트리플 세라마이드로 보습 급속충전,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앰플’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 앰플’은 혹한기 극도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보습 충전해 주는 고농축 장벽 보습 앰플이다. 오메가 세라마이드,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 3를 한데 모은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 10,000ppm이 피부의 수분 손실 방지, 습윤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또 탄탄한 피부 장벽 케어는 물론 주름 및 미백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고농축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 또한 특징.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피부 장벽 구조의 ‘MLE피부 장벽 포뮬러’를 적용해 고농축 판테놀 성분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하게 밀착된다. 건조한 부위에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 하거나, 익스트림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탄탄한 보습을 느낄 수 있다.

사진=닥터지

▶ 스치는 바람에도 상처받는 민감 피부라면, 닥터지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

닥터지의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은 마스크 착용이나 찬바람, 히터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진정 개선 크림이다. 피부 진정을 돕는 5-시카 및 5초 카밍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프로비타민D 성분을 담아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준다.

피부 장벽을 지지해 주는 닥터지만의 독자 핵심 성분 ‘인필라그린 액티브 콤플렉스’를 캡슐에 넣어 유효 성분의 전달력을 높이고, 롤링을 통해 녹아든 캡슐 속 핵심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면서 장벽 케어는 물론, 각종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라곰

▶ 바를수록 촘촘하고 탄탄한 고보습크림,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은 영양부터 보습, 저자극 3가지를 모두 담아낸 수분크림이다. 피부 속 수분 통로를 활성화하는 아쿠아리시아™ 성분의 2중 수분 차단 시스템으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며 일시적이 아닌 근본적인 수분력의 증가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

부활초 캘러스 배양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고유의 기능을 케어한다. 피부 위에 겉도는 유분감으로 모공을 막는 일반 보습크림과 달리 숨 쉬는 힐링 보습으로 부드럽게 밀착돼 모든 피부 타입이 아침 & 저녁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진=라네즈

▶ 잠든 사이 더욱 촉촉해지는 피부,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

보다 집중적인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면 밤 10시부터 2시 사이, 피부가 재생되는 골든타임을 활용하자.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낮 동안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되찾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마스크다. 238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을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가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고,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는 제품으로, 수분 효능이 뛰어난 ‘스쿠알란’을 함유해 밤사이 답답하지 않고 촉촉함은 오래가도록 집중 케어해준다.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은은한 슬립센트와 광물성 오일,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등을 제외한 저자극 포뮬러로 자는 동안 피부에 편안한 릴렉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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