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밝히는 1월부터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1월 신상들을 살펴보자.

사진=에스티 로더

#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일루미네이팅 샤인 립스틱’

에스티 로더는 ‘퓨어 컬러 일루미네이팅 샤인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젤리 같은 제형의 립스틱으로,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광채부터 덧바를수록 강해지는 컬러감까지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얇고 슬릭한 골드 케이스에 슬림한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오렌지, 핑크, 버건디, 레드 등의 총 18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샤넬

# 샤넬 ‘르 리프트 토너’

샤넬은 안티에이징 라인 ‘르 리프트’에서 새로운 탄력 토너를 출시했다. 93% 자연 유래 포뮬라로 이루어진 ‘르 리프트 토너’는 피부에 순하지만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장벽과 피부 본연의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샤넬 연구소가 개발한 마그네틱 워커 콤플렉스를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속시켜준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젤-인-워터 텍스처로 빠른 흡수감과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

사진=아베다

# 아베다 ‘뉴트리플레니쉬TM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

비건 주의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뉴트리플레니쉬TM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3가지 슈퍼푸드 성분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스킨케어 제품에서 영감받아 크림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로 선보였다.

모든 모발에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으로 72시간 동안 모발 뿌리에서 끝까지 수분감을 유지시켜준다. 실리콘 프리,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동물 실험을 배제해 완성됐다.

사진=클라랑스

# 라랑스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

클라랑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pH지수, 장벽 기능 유지 및 보호, 방어와 면역 등 피부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워진 클라랑스 클렌저 & 토닝 로션 컬렉션은 마이크로바이오타 콤플렉스를 함유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정상화시키고 피부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활성화될 수 있게 돕는다.

'벨벳 클렌징 밀크' '클렌징 미셀라 워터' '하이드레이팅 젠틀 포밍 클렌저' 등 신제품 클렌저 컬렉션은 순수한 알프스 허브 성분이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을 보존해 땅김 없이 편안하게 마무리되는 저자극 제품이다. 모두 안티폴루션 인증 제품이며 토닝 로션은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른 맞춤 케어를 위해 세 가지로 선보인다. 이 역시 저자극 알코올 프리 포뮬러라 예민해진 겨울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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