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 그룹 트레저가 자연주의 화장품 마녀공장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마녀공장 제공

트레저는 마녀공장의 주력 상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 스킨케어와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마녀공장 공식몰과 공식 SNS에 트레저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지난 한해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14관왕을 달성하며 성분과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영국, 덴마크 등 유럽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이어 트레저의 글로벌 파워를 통한 마케팅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트레저 멤버들의 이미지가 브랜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글로벌 팬덤의 트레저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4개월 만에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2020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신인상과 본상 2관왕에 올랐고,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도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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