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청약 당첨자가 발표가 진행된다.

20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청약 당락이 갈린다.

사진=더피알

부평구 청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난해 6·17 대책에서 인천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는 14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69명이 청약,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6·17대책에서 인천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이후에 기록한 인천 지역 1순위 최다 접수 건수다. 특별공급 청약자(5120명)까지 더하면 총 2만3989명이 청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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