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JOH.

20일 SBS 연예뉴스는 측근의 말을 빌려 가수 박지윤이 결혼 2년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임신 7개월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조수용 대표 역시 측근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2017년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지난해 3월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데뷔, 싱어송라이터 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결혼 후에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OST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