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20일 박유천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 'Recielo'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링크된 박유천의 유튜브 채널에는 1분 가량 분량의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양한 모습으로 평상시 일상생활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 달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리마인드(RE:mind)'를 발매하며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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