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단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 시리즈’와 함께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흠잡을 곳 없는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며 뷰티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오랜만에 완전체 화보를 찍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국내 음악 활동에 이어 각종 예능과 시상식에 참여, 최근에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  'Good Day New York’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금씩 인지도를 쌓으면서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겨온 것 같아요”라고 전한 셔누,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되는 것 같아요”라고 밝힌 주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용하기보다는 노력을, 공부와 연구를 더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라는 아이엠의 말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완성했다.

이제는 가족보다 멤버들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는 여섯 남자들의 케미는 무대 밖에서 더 빛을 발한다.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도록 하고 싶다는 기현은 “2021년에는 뭔가를 이룬다기보다  월드 투어도 그렇고 2020년부터 미뤄놓은 것을 하고 싶어요. 2020년에 냈던 앨범의 곡들을 정식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적극적인 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형원은 “저희는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끈끈해요. 가족만큼, 때로는 가족보다 더 많이 서로에게 의지해요”라는 뜻을 전했고, 민혁은 “실제로 누구보다 멤버들과 있는 게 제일 편하거든요. 요즘은 가족보다 더 편해요”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훈훈함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전진하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케미 넘치는 단체 화보는 뷰티쁠 2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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