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최근 한류스타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데 이어 대표 컬렉션이자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200C’와 함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미도 제공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수현은 드라마 이후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 김수현은 “미도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라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제품은 세라믹을 적용한 ‘오션스타 200C’로, 리플 텍스처로 장식된 매트한 그린 다이얼로 손목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하며 다이아몬드 커팅과 새틴 마감 처리된 시침과 분침은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오션스타 200C는 12시 방향에 역삼각형 둥근 인덱스로 아워 서클이 표기되며 60분 눈금 표시된 회전 베젤을 사용해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인덱스와 마커에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가 자리잡아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엘르를 비롯한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의 유튜브, 지큐와 아레나의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