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후 머리 건조는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위해 필수다. 바쁜 출근시간에 쫓겨 혹은 귀차니즘에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두피 트러블과 탈모라는 공포와 충격에 맞닥뜨리게 된다. 습기 찬 두피에 곰팡이가 서식해 비듬과 두피질환,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건조 시 적정거리를 유지해 뜨거운 바람으로 가볍게 먼저 말린 뒤 헤어드라이어를 두피와 모발에 바짝 붙여 찬 바람으로 머리를 건조시켜주는 게 적절하다.

테팔이 바람을 넓게 퍼트리는 무빙에어 노즐로 머릿결 손상 없이 빠른 모발 건조를 도와주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미니’를 출시했다.

미니 사이즈의 신제품은 간편한 사용과 보관은 물론,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모발 건조를 도와줘, 효율적이고 가성비 역시 우수하다. 위아래 자동으로 움직여 바람을 넓게 퍼트리는 무빙에어 노즐 덕분에 모발 과열은 막고, 손목을 움직이지 않고도 빠르고 편안한 모발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자사 무빙에어 제품보다 작아진 17cm의 미니 사이즈에 24% 더 가벼워진 무게로 사용과 보관이 간편하다. 2단계 풍속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손상모엔 1단계 ▲빠른 건조가 필요할 땐 2단계 ▲더운 여름엔 냉풍 등 개인의 모발 상태와 상황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냉풍과 집중 노즐을 이용하면 오래가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고효율의 이피와트 설계가 더해져 1340W의 실 소비전력으로 2000W의 성능을 발휘해 단 시간 내 효율적으로 모발을 건조할 수 있다. 이외 보관이 편리한 벽걸이용 고리, 1.8m의 긴 코드선, 손쉽게 온풍과 냉풍 전환이 가능한 고정식 냉풍 버튼 등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돋보인다.

외출 또는 여행, 출장 시에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미니’는 전국 백화점, 아웃렛,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테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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