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인생 무비 ‘북스마트’가 리조를 시작으로 소피 터커, DJ 섀도우 등 세계 전역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의 OST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콘텐츠판다 제공(리조 페이스북)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케이틀린 디버)와 몰리(비니 펠드스타인)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다.

명실상부 현재 최고의 아티스트 리조는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기록하며 ‘그래미 여신’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20년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쟁쟁한 후보인 빌리 아일리시,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얻었다.

플러스 사이즈 몸매를 단점이 아닌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리조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거침없이 표현한 다양한 곡들을 발매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긍정적인 파워를 선사해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위풍당당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리조의 곡 ‘Boys’가 ‘북스마트’의 OST로 삽입돼 한층 강력한 시너지로 완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북스마트' 스틸컷

‘북스마트’의 유쾌한 닥공걸즈 에이미와 몰리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범생이지만 뛰어난 성적만큼 학교의 레전드 핵인싸로 남기 위해 그동안 숨겨둔 내적 인싸 본능을 발산한다. 극 중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당당하고 깨발랄한 모습은 리조의 음악적 키워드인 자존감과 맞닿는 가운데 그녀의 음악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극대화돼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 8 레드의 광고에 삽입된 소피 터커의 ‘Batshit’, 인스트루멘탈 힙합이라는 영역을 구축한 DJ 섀도우와 래퍼 런 더 쥬얼스가 피처링한 ‘Nobody Speak’, 미국에서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큐티시 클레이의 ‘Cold War’ 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북스마트’ OST로서 러닝타임 내내 어깨춤 들썩이는 흥과 즐거움을 선물해 1월 극장가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감 만렙 영화 ‘북스마트’는 1월 2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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