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요리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으로 편성을 바꿔 더 강력한 꿀잼을 선사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 2회에서는 저세상 텐션의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이 도전자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사진=MBC

MBC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세상 맛’을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이다.

이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이 모여들었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도전자가 있었으니 화제의 크리에이터 ‘랄랄’이었다. 독특한 개인기와 모든 걸 B급화 시키는 병맛(?) 매력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랄랄’. 이날 ‘랄랄’은 ‘저세상 텐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 리코더를 부는 ‘코코더’부터 ‘김부선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그녀의 놀라운 텐션만큼, ‘저세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을 만들어냈는데, MC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손이 잘 안 간다”며 맛 평가를 꺼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과연 랄랄이 만든 ‘저세상 맛’ 라면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는 1월 22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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